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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2021-10-07 조회수 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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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저가 소형 아파트가 뜬다…전용 60㎡이하 가격 급등세

저가 소형 아파트가 뜬다…전용 60㎡이하 가격 급등세


KB통계로 서울 면적대별 상승률 지난달 유일하게 2%대

서울 강북권 6억5천만원, 강남권 10억원 첫 돌파

대출 규제·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수요 집중




(서울=연합) 홍국기 기자 = 전용면적 60㎡ 이하의 저가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.


7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매매가격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전용면적 60㎡ 이하의 소형 아파트값은 평균 3억3천33만원으로, 전달(3억2천173만원) 대비 2.67% 급등했다. 올해 들어 9개월 동안 누적 상승률은 20.0%다.


이는 같은 기간 대형(전용 135㎡ 초과)·중대형(전용 102㎡ 초과∼135㎡ 이하)·중형(85㎡ 초과∼102㎡ 이하)·중소형(60㎡ 초과∼85㎡ 이하) 아파트값 상승률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.


서울은 지난달 소형 아파트값이 2.34% 상승하며 평균 매매 가격이 8억4천599만원에 달했다. 중형(1.91%), 대형·중소형(1.73%), 중대형(1.51%) 아파트를 제치고 유일하게 2%대를 기록했다.


한강 이북에 있는 강북권 14개 구의 소형 아파트값은 지난달 2.51% 상승해 평균 매매 가격이 6억5천104만원에 이르렀다.


강북권 소형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9개월간 21.56% 상승해 면적대별로 유일하게 상승률이 20%를 넘었으며 평균 매매 가격도 처음으로 6억5천만원을 돌파했다.


서울 강북구 번동 주공아파트 1단지 전용 41.3㎡ 매매가는 지난달 4일 6억원(13층)에 진입했다. 작년 12월 28일 같은 면적의 11층이 4억3천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해 약 9개월 새 가격이 39.5%나 올랐다.


한강 이남 강남권 11개 구의 소형 아파트값도 지난달 2.24% 오르며 면적대별로 유일하게 2%대의 상승 폭을 나타냈다.


강남권 소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8월 9억8천916만원에서 지난달 10억1천132만원으로 올라 1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.


출처 : 한국부동산뉴스(http://www.karnews.or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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